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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돈버는방법

일잘하는 일잘러들의 공통점 1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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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인의 어깨너머입니다. 이번 영상부터는 성장에 필요한 이야기들을 짧고 간단하게 한 가지씩 캐주얼하게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한 가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첫 번째

"일만 시간의 법칙"을 아시나요?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에서 소개되어 굉장히 유명해진 '일만 시간의 법칙'은 누구든 많은 노력을 들이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일만 시간의 법칙에서 일만 시간은 사람에 따라 2천 시간이 될 수도 있고, 5천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타고난 재능이나 유전적 특성으로 그렇게 될 수도 있지만, 사실 그런 선천적 특성보다 조금 더 중요한 부분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의식적 연습'이라고 불리는 연습 방법에 있습니다.

의식적 연습 방법의 법칙 중 한 가지 - 피드백

'의식적 연습'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라면 일만 시간이라는 시간을 2천 시간 만에 해낼 수도 있습니다. '의식적 연습'의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과 연계하여 한 가지 조건만 살펴보겠습니다.

 '의식적 연습'을 위한 조건 중 한 가지가 바로 '피드백을 통한 개선'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할 때 하던 대로 계속 일만 시간만 한다고 해서 모두가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만큼의 양을 연습한다면 준 전문가는 될 수 있지만 최고 수준의 전문가는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선생님을 가지고 있거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올바른 피드백'을 중간중간 받고 개선점을 찾아내어 개선해 나간다면 조금 더 적은 시간을 투입하여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인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또한 이 '올바르고 잦은 피드백'과 관계있습니다. 일을 잘하려면 "중간보고를 잘해야 합니다."입니다. 이는 단지 윗사람에게 착실하게 하고 있다고 잘 보이기 위한 처세술이 안입니다. . 오히려 중간중간 자꾸 상사를 귀찮게 해서 상사를 성가시게 만들지도 모르는 리스키 한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 잘하는 사람들은 상사를 귀찮게 하고, 중간중간 자기만의 구간에서 중간보고를 착실하게 합니다.

 

 중간보고의 장점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중간보고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올바르고 잦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일을 아직 잘 못하는 사람의 경우 무슨 일을 하건 상사의 의도와 관계없이 일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중간중간 올바른 방향으로 지침을 받는다면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만약 어느 정도 짬이 있고, 일에 능숙하다 하더라도 중간보고를 통해 상사의 피드백을 받고,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만들고, 보완점을 스스로 찾아내어 조금씩 일의 완성도를 높인다면 같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훨씬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사가 없는 사업가나 지식 기반의 1인 창업자 등은 어떨까요? 사업을 하는 경우에도 중간보고는 동일하게 일 잘하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오히려 사업가의 경우 더욱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업가는 상사라고 불릴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소스가 고객이나 실적 데이터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고객과 실적이라는 피드백을 받는 것은 결과물이 최종적으로 나왔을 때에만 받을 수 있는 피드백이기 때문에 일을 함에 있어서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 어떤 노력을 더 해야 하는지 알기 힘듭니다. 따라서 사업을 하는 사람일수록 스스로에게 하는 중간보고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저는 프랭클린 플래너와 구글플래너로 일정관리를 하는데요, 여기에 더해 개인 블로그에 주차별로 주간 계획과 주간 보고를 직접 스스로에게 하곤 합니다. 매일 적는 일기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오로지 업무적인 피드백만을 위한 보고 시스템을 만든 것입니다. 이렇게 스스로 보고를 하다 보니 내가 시간 사용을 어떻게 하는지, 프로젝트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체크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끝으로

오늘은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한 가지, '중간보고를 통해 피드백을 받고 개선해 나간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영상을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중간보고와 피드백을 통해 본인의 업에서 전문가가 되시고, 인정받는 능력 있는 분들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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