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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돈버는방법

[돈버는법] 월 수익 1000만원 버는 방법, 월 천만원 (Feat. 신사임당)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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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저나 대단한 능력자가 아니라면 월 수익 천만 원 버는 방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짜릿한 기분이 드는 게 사실일 것이다. 그렇다면 월 천만 원이라는 수익을 우리 같은 보통의 사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일까? 아니 정말 그게 가능한 걸까? 유튜버 신사임당은 그게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는 실제로 월 수익 천만 원을 만들어냈으며, 이 영상을 올린 2019년 3월 30일이 아닌 내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는 2021년 6월 23일 현재 시점으로 월 수익 3억 원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처음 볼땐 별거 아닌것 같았지만 이제와서 보니 이 강의가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강의였다.

 

 어느 분야든 고수들의 특징은 어떤 복잡한 일련의 과정을 굉장히 작은 단위까지 세분화시켜 (미분해서) 작은 단위의 일부터 차근차근 해낸다는 것이다. 그 미분 과정과 그 모든 작은 과정을 축적해 나가는 적분의 과정을 이 짧은 영상안에 압축시켜 놓은 유튜버 신사임당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위 사진에 나온것 처럼 우리가 아는 월 백만 원 버는 방법에서 시간을 10배 늘리거나 시급을 10배 늘리거나 워킹데이를 10배 늘리면 천만 원을 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거 진짜 말장난 같은데 사실상 따지고 보면 올바른 접근 방법이고 실제로 사업이라는 구조를 통해 이런 말장난 같은 방법을 실제로 구축해 내고 자동으로 돌아가게 만든다면 월 수익 천만 원은 꿈의 숫자가 아닌 실존하는 숫자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위 사진은 쇼핑몰을 예로 들면서 알려준 (말장난 같은) 방법이다. 천원 남는걸 24시간 동안 30개 팔면 월 90만 원이 남는다. 이걸 마진을 만원으로 만들던지, 24시간을 240시간으로 늘리던지, 30개를 300개로 늘리던지 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월 900만 원이 달성 가능해진다.

 

 말장난 같던 이 모든 이야기들을 한 페이지에 정리하면 위 사진과 같이 된다. 어이없게 느껴지던 모든 사항들이 '고용', '학습, 자기 계발', '시스템 복제, 자기 복제', '생산, 유통', '고용, 시스템 구축', '마케팅, 광고', '투자', '사업', '투자유치, 대출'이라는 멋진 말을 만나게 되니 마치 전문가가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인 것처럼 바뀌어 버렸다. 

 

 하지만 우리가 염두에 둬야 하는 한 가지는 말의 본새만 바뀐 거지 실제 의미하는 바는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메신저에 집중하기보단 메시지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고, 겉으로 보이는 현상이나 가격보다는 실제로 이루어지는 실상과 가치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노동소득, 사업소득, 자본소득이 모두 다 분리된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저는 이 모든 게 서로 콤보를 이루어야 되는 거고 전부 다 결국은 돈 버는 일이에요."

 

이 문장이 오늘의 핵심문장이라 생각한다. 혹자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그냥 해야 하는 일만 하고 쉴 때 쉬고 놀 때 놀고 적당히 회사에서 일하고 행복하게 지내자고 이야기하지만, 혹자는 천 원 남는걸 하루 하나씩이라도 팔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 천원 남는 상품을 하루 1개씩 팔다 2개씩, 3개씩 5개씩 팔게 될 것이다. 거기다 블로그를 하건 유튜브를 하건 강의를 하건 무엇을 하건 조금씩 다양한 소득 루트를 만들어 나갈 것이고, 그 파이프라인들을 통해 만들어진 소득이 또다시 우물을 만들어 내고, 자본소득이라는 물줄기를 만나 더 큰 웅덩이를 만들어 내곤 할 것이다.

 

 나 또한 이런 작업을 하고 싶어서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도 할 예정이고 상품 판매도 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은 보잘것없는 소득 수준일지 몰라도 하루하루 배워가며 성장해나가는 내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다. 앞으로 내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진 모르지만 100만 원의 소득을 이런저런 루트를 합쳐 10배로 만들어 내면 1000만 원의 소득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내 하루하루를 조금씩 성장시켜 결국 남들이 봤을 때 대단한 하루를 보내는 것처럼 성장해내고 말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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