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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일상28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쓰기 :: 무료함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다.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보니 티스토리에 글을 너무 안썼다. 역시 사람은 습관의 동물인가보다. 티스토리에 쓰던 시절에는 무슨글이건 티스토리에만 올렸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한번 두번 쓰기 시작하니 자꾸 거기에만 적게된다. 사람이 습관의 동물이라고 생각할수도있고, 내가 참 고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되려나. 이래서 나는 의지나 의도 같은 것보단 시스템이 중요하다. 환경을 설정해주면 그대로 따라버린다. 에 나오는 기본 Defalut값 설정에 관한 내용이 생각나네... 오늘 애들이 일찍 잠에 들어서 8시부터 개인 시간을 가졌다. 평소같으면 책읽고 할일 할텐대 오늘은 뭔가 책도 안읽히고, 할것도 없고 도대체 뭐해야하지? 멍을 때렸다. ㅋㅋㅋㅋㅋ 물론 멍때리는 시간도 중요.. 2019. 7. 16.
읽고또읽고또읽고또읽고 워렌버핏은 읽고 읽고 또 읽었다. 그는 남들이 다 읽는 것을 본인도 읽는다고 했다. 읽고 읽고 또 읽어야한다. 공부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한다. 어떤 분야든 관계없이, 공부하고 공부하고 공부해야 한다. 2019. 4. 18.
딱히 읽을 필요 없는 글 오늘의 일상글은 딱히 읽을 필요 없는 글이다. 사실 일상 카테고리에 있는 많은 글들이 그렇긴하겠지만, 오늘 쓸 글은 특히나 더 그렇다. 왜냐면 보통 글을 쓸때는 어떤 특정한 일로 인해 어떠한 영감을 얻거나, 생각나는 점이 있어 쓰고 싶어 죽겠다는 심정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오늘의 글은 그냥 쓰고 싶은 무언가가 생각난게 아니라, 글 자체가 쓰고 싶어 이렇게 아무렇게나 쓰고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럼 오늘은 뭘 써볼까? 요즘 상한가를 자주 본다. 특히나 나와 가까이에 있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등의 기업들이 상한가를 쳤다. 주식이라는게 참 예상외의 상황을 보여주는게 참 신기하다. 지난 3월이었나? 아시아나항공의 감사 한정의견으로 '와 정말 이 회사는 답이없다.' 라는 생각을 했었고, 오너의 행동들.. 2019. 4. 15.
TED강연 보다 드는 생각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 프로젝트를 시작한 뒤로 시간이 날때마다 TED강연을 본다. 30일동안 TED강연을 따라 읽는 글을 올리기 위해선 어떤 강연을 올릴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발표자가 남성이면서, 내가 관심있는 주제이면서,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강연을 찾으려 이 영상 저 영상 많이도 보는 중이다. 웃긴건, 이렇게 영어를 위해, 쉐도잉을 위해 TED강연을 이것 저것 보다보니 정말 흥미롭고 놀랍고 대단한 아이디어들과 지식들이 TED에 굉장히 많다는 것을 느꼈다는 점이다. 대학생때 TED를 열심히 본적이 있는데, (자취생이라 혼밥할때마다 TED강연 봤음 ㅋㅋ) 그때 당시엔 그저 그렇게 본 영상들도 요즘 다시금 보니 정말 대단한 생각들이 공짜로~ 쉽게~ 여러 언어.. 201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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