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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일상

TED강연 보다 드는 생각

201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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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something new for 30 days 프로젝트를 시작한 뒤로 시간이 날때마다 TED강연을 본다.

30일동안 TED강연을 따라 읽는 글을 올리기 위해선 어떤 강연을 올릴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발표자가 남성이면서, 내가 관심있는 주제이면서,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강연을 찾으려 이 영상 저 영상 많이도 보는 중이다.

 

웃긴건,

이렇게 영어를 위해, 쉐도잉을 위해 TED강연을 이것 저것 보다보니 정말 흥미롭고 놀랍고 대단한 아이디어들과 지식들이 TED에 굉장히 많다는 것을 느꼈다는 점이다.

 

대학생때 TED를 열심히 본적이 있는데, (자취생이라 혼밥할때마다 TED강연 봤음 ㅋㅋ)

그때 당시엔 그저 그렇게 본 영상들도 요즘 다시금 보니 정말 대단한 생각들이 공짜로~ 쉽게~ 여러 언어로~ 볼수있다는 점이 정말 놀랍다.

 

음 사실 TED가 좋다~ 는 이야기를 하려고 글을 쓴게 아닌데...

 

아무튼 TED강연을 통해 영어공부를 하다보니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TED에는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나온다. 

각자 자기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룬 사람들, 

새롭고 놀라운 아이디어로 세상을 놀라게 한 사람들,

뭐 그런 대단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극이 되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차용해 내 인생을 그들처럼 성공적인 사람이 되도록 올려놓을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기분이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먼 사이넥 강연 참고 ㅋ.ㅋ)

 

열심히 해야지, 

단지 새로운 일을 해보려고 시작한 TED강연 쉐도잉인데,

내 인생을 다시금 퀀텀 리프 시킬만한 굉장한 순간이 지금 이 순간 같아서 느낌이 아~주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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