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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자기계발

적자생존 :: 적는 자만 생존한다는 법칙, 실천 해야 하는데...

201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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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누군가 나에게 삶을 제대로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길 원한다. 하지만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살수 있다는 걸 난 왜 모르는 것일까? 

 적자생존이라는 진부한 단어가 있다. 적는 자 만이 생존한다는 책에 많이 나오는 진부한 단어. 하지만 내 삶에 제대로 실천하지도 않고 재미없고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라는 생각만 하고 있는 내 자신은 참으로 한심하다. 


 투자에 관심이 있고, 특히나 주식이나 사업, 경제에 관심이 많은 나지만 제대로 기록을 한적은 별로 없는것 같다. 그리고 감이라는 게 필요하지만 그 감이라는 게 어떤 근거로 발생한 감인지에 대해 명확히 생각해보고 기록해 보지 않고서 투자로 옮긴 경우가 많다. 이 때, 투자에 성공하여 높은 수익률이 나더라도 그 감이 어떤 근거로 발생했는지 나 자신이 알지 못한다면 다음 투자에서의 성공률이 높아지기는 커녕 자만심에 빠져 실패에 나락으로 들어갈 확률이 더 크다고 본다. 


 


 글쓰기 스타일에 대해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나름 책이란걸 좀 읽은 나는 진지하고 재미없는 글 솜씨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남들이 보기에 재밌는 글이 곧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고 재밌는 글을 쓰도록 필력을 키워야 겠다. ㅠㅠ


 주식 분석글을 한번 써보고 싶은데 내 나름대로의 분석법은 있지만 남들은 어떻게 분석하는지 참고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요새 <내가 주식을 사는 이유> 라는 책을 읽고 저자인 "오박사"님의 유튜브 영상도 보고 하면서 나름 배우는게 많은데 그분의 블로그도 들어가서 어떻게 분석을 하고, 어떤 내용을 글로 올리는지도 한번 읽어봐야겠다.


 이렇게 오늘도 수준 낮은 일기같은 글이 하나 완성되었습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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