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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읽고 말하다8

직장생활이 힘든 당신을 위한 인생 꿀팁, '적당히 사는 법 - 고코로야 진노스케' 일을 많이 그리고 잘 할수록 더 많은 일을 떠안게 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직장인들 사이에선 너무 열심히 하지도 말고 너무 잘하지도 말라는 말이 꿀팁처럼 돌아다니기도 하나보다. 요즘 나도 일을 많이하는 편인데, 자꾸 일을 맡다보니 어느샌가 해야하는 일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 점점 늘어나는 근무시간으로도 전부 처리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몸도 버거워하고 소화불량이 걸린듯 일에 있어서 점점 실수가 잦아지는 요즘 내 입에선 힘들다는 말이 나도 모르게 자꾸 새어 나오곤 했다. 그렇게 쉽지 않은 나날이 이어지면서 요사이 며칠간 '열심히 하면 손해보는게 맞다'는 생각이 자꾸 들곤 했다. 그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던 와중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은 바로 '적당히 사는 법'. 자기계발을 좋아하고, 열심히 .. 2017. 9. 24.
[독서] '타이탄의 도구들'에 나오는 아침의식에 관하여 오늘은 책을 읽으며 배운 내용들과 사색한 내용들에 대한 정리, 그리고 일기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보는 중인데요, 그리 많이 읽지도 않았지만 생각나는 바가 아주 많아서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다는게 저에게는 아주 부담이 되는 일이라 포스팅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때마다 글을 적지 못하고 딴짓만 하다 시간을 다 허비하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그런데 이렇게 책을 읽고 생각할 거리가 많다 보니 저도 모르게 하나하나 적으려 노트북을 끌어 와 이렇게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은 다음번에 제대로 서평을 적어야 겠지만 간단하게 제가 읽은 부분만을 이야기 하면, 팀 페리스라는 기록광이 팟.. 2017. 6. 26.
[독서]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이 글을 쓰는 나 또한 엠제이 드마코의 눈에는 단순히 부의 서행차선을 달리고 있는 한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내 시간을 오로지 직장을 위해 사용하고 거기에서만 수익이 나오는 보통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려 나의 현 상황이 그렇기에 나는 내 삶을 서행차선에서 추월차선으로 전환하기 위해 오늘도 이렇게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엠제이 드마코의 저서 부의 추월차선은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변화를 안겨준 책이다.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추려서 이야기 해보면 부를 얻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바로 부의 서행차선을 달리는 길과 부의 추월차선을 달리는 길이 있다. 저자는 보통 사람들처럼 직장에 다니고 이를 절약하고 저금하고 주식 또는 펀드에 투자하고 조금씩 부를 늘려가다 결국 은퇴할 때 쯤 되.. 2017. 6. 6.
성공의 비밀 : 노력과 재능에 관한 진실과 거짓, 그릿(GRIT) -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GRIT) :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최근 자기계발서중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세간의 이야깃거리로 오르내리는 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앤절라 더크워스의 'GRIT' 입니다. (앤젤라 더크워스가 자연스럽지만 저자소개란에도 앤절라 더크워스라고 되어있는걸로 봐선 발음을 염두에 두고 표기한 신의 한수 + 한글의 위대함 정도라고 보입니다.) 앤절라 더크워스는 책의 초반부에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어린시절부터 그녀의 아버지는 늘상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네가 천재는 아니잖니!" 재능이라는 것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던 그녀의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이야기한 이 문장은 그녀의 사고방식을 '고정형 사고방식'으로 굳혀버릴 가능성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2017.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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