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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영어공부

[후기] 미드 영어 공부 쉐도잉 후기 with Friends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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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벌써 이번년도 1/12이 지났네요,

다들 이번년도 계획의 1/12을 완성하셨나요? 

완성하셨길 바라고, 저 또한 부족한 부분들 채워서 알찬 한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어쨌든, 저의 2019년 목표는 미드 쉐도잉으로 '영어 공부 완성하기' 인데요,


제가 공부중인 미드는 영어공부로 아주 아주 유명한 'Friends'입니다.






아주아주 유명해서 달리 설명 안 드려도 될것 같아요 ㅎㅎ 

가볍게 볼만한 로맨틱 코메디 드라마? 시트콤?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미드로 영어쉐도잉을 시작한 뒤로 이루어 낸 간단한 성취들을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사실 아직 많은 회차를 끝내지는 못했고, 시즌1의 8 Episode만 끝낸 상태인데요,

그래도 나름대로 얼마나 영어가 늘었는지, 잘해오고 있었던건지 Self-Feedback을 위해 후기를 남깁니다.


첫째로, 작년 12월 말에 영어 자격 검증용 토익점수 제출을 해야해서 오랜만에 토익을 쳐봤는데요, 

따로 공부하지 않고 870점 받았고, 특히나 리스닝은 거의 안틀렸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틀린 문제는 모두 호주발음 ㅠㅠ) 

대학생 시절 1주일정도 벼락치기 해서 780점 맞았던것에 비하면 발전이 있다고 판단되어 뿌듯합니다. ㅎㅎ


둘째로, 전화영어 할때도 이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에 대해 간단한 문장으로 큰 막힘없이 이야기 할 수준은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제가 말하고 싶은 모든 것을 유창하게 말하진 못하지만 그나마 알고 있는 단어, 문장으로 어느 정도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이 만족스러운데요.

비교를 하자면, 작년 10월 정도만 하더라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영어로는 거의 이야기 할 수 없었고, 설명은 커녕 간단한 대화조차 어려워했던 저인데 비해 지금은 제가 관심있는 내용들, 잘 아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시즌1을 끝마친 뒤에 OPIC 오픽을 칠 예정인데요, 시즌1 끝낸 뒤 시험을 치면 왠지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OPIC AL이 나올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너무 기분 좋네요 ㅎㅎ 


그럼 OPIC 시험 후기에서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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